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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출장서비스 지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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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해의 개관안내
동쪽은 부산광역시, 서쪽은 마산시,
남쪽은 진해만을 사이에 두고 거제시,
북쪽은 창원시·김해시와 접하였다.
동경 127°40′∼128°50′, 북위 35°03′∼35°10′에
위치한다. 면적은 120.19㎢이고,
16만 8696명(2008년 당시)이었다.
과거 시청은 경상남도 진해시
풍호동(시청로1번지)에 있었다.
2010년 3월 2일 국회에서 진해시, 마산시,
창원시를 창원시로 통합하는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같은 해 7월 1일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였다.
통합 창원시가 탄생함에 따라 기존 진해시는
통합 창원시의 진해구로 개편되었다.
2. 진해의 자연환경
태백산맥의 남서부 말단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오랜 지질시대 동안 이루어진 삭박작용에 따라
산지의 해체가 진행되어 있기는 하나 경사가
급한 산지가 해안선을 따라 분포하고,
여기서 뻗은 한 단계 낮은 산등성이가 해안에
몰입하고 있다. 배후에는 가파른 산지가 존재하나,
해안으로는 산지에서 뻗어 나온 해발 500m
안팎의 기복이 적은 완만한 산등성이의
만장년산지와 이들 산지사이에 발달한
소규모의 침식분지로 이루어져 있다.
시가지의 중심은 동서로 뻗은 해안 산맥의
사면 및 구릉지와 해안저지로 구성되어 있다.
신생대 제3기 밀양단층 및 양산 단층운동에
의해 생긴 신어산맥은 진해의 주요 산지를
구성하는 주요 산맥이다. 신어산맥은
불모산(801.7m)에서 크게 두 갈래로 나뉘어져
남동쪽 지맥은 화산(花山, 798.4m),
굴암산(屈巖山, 662m), 보개산(寶蓋山, 479m)으로
이어지며, 남쪽 지맥은 웅산(693.8m),
천자봉(502m), 대발령(284m)으로 연결된다.
서부지역은 웅산에서 북쪽으로 갈라지는
또 하나의 지맥이 높은 산지를 이루는 데
장복산(582.2m)과 산성산으로
연결되면서 마산만으로 몰입한다.
지형적으로 태백산맥이 포항구조분지에서
단층운동에 의해 남서방향으로 진로를
바꿔 달리다가 대한해협에 몰입함에 따라,
현동반도, 도만반도, 안곡반도, 안골반도 등
소반도와 잠도, 우동, 수도, 연도 등 도서
그리고 진해만·웅천만·와성만·웅동만 등
크고 작은 만입이 발달하는 리아스식
해안의 특징을 지닌다. 진해만은
만곡이 깊숙이 들어가 있고 수면이 잔잔한데다
수심이 깊어 우리나라의 제일의 군항기지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이 항만의 이상적인
조건으로서 시 남부의 남해를 사이에 두고 있는
거제도와 동남부의 가덕도 등이
천연의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다.
3. 진해 역사
진해만·웅천만의 해안지대에 선사시대의
유적이 분포되어 있어 이 지역이
예로부터 사람들이 생활하기에 알맞은
곳이었음을 증명한다. 자마산의
웅천패총(熊川貝塚)과 거기에 따른 주거지는
1세기경 초기 철기시대의 유적으로서
당시의 문화가 이미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진해만 연안의 패총들도 대략 이와 같은
시기의 유적들이다. 변진(弁辰) 12국과
포상팔국(浦上八國)의 부족국가
가운데 어느 것이 이 지방에
해당되는지 알 수 없으나,
삼국시대에는 가야연맹의 세력에
흡수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원래 웅지현(熊只縣)과 골포현(骨浦縣)에
소속된 완포향(莞浦鄕)이었다.
757년(경덕왕 16)웅지현은 웅신현(熊神縣)으로,
골포현은 합포현(合浦縣)으로 개칭되어 함께
의안군(義安郡)주 01)의 영현이 되었다.
4. 진해 유직, 유물
여좌동해군사관학교박물관에는
중완구(中碗口, 보물 제859호) 등
임진왜란 관련 유물이 보존되어 있다.
1575년(선조 8)부터 1605년(선조 38)사이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중완구는
청동으로 만들어졌으나 오랫동안 바다 밑에
있었기 때문에 부식이 심하여
명문(銘文)을 판독 할 수 없다.
진해시의 주거유적은 청동기시대의 동굴주거지,
삼한시대의 수혈주거지, 삼국시대의 포석주거지가
보고되고 있다. 죽곡동마을 동쪽의
뒷산 계곡에서 청동기시대의
동굴주거지(竹谷洞穴住居址)를 발견하였으나
발견 당시 이미 보존이 어려운 상태로
지금은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용원패총으로만
알려져 있던 용원수혈주거지(龍院竪穴住居址)
역시 지금은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자마산 정상에 잇는 집터 유적인
웅천포석주거지(熊川鋪石住居址)는 초석을
깔고 진흙으로 벽을 쌓아 올린 산상주거지이다.
선사시대의 취락지임을 증명하는 패총은 해안을
끼고 있는 지형적 조건으로 인하여
진해지역의 곳곳에 산재하고 있다. 신석기
시대의 패총으로 추정되는 안골포패총을
비롯하여 웅천패총, 자은동패총, 수도동패총,
여좌동패총, 망산도패총, 용원패총,
마천동패총, 가주동패총 등이 분포하며
삼한 및 가야시대에 형성된 패총이 지배적이다.